[MBN스타 손진아 기자] 빈 디젤 주연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라스트 위치 헌터’가 크리스마스에 연인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
‘라스트 위치 헌터’는 영생불사의 저주를 받은 위치 헌터가 정신을 조종해 환상을 보게 하는‘드림 워커, 도끼십자회의 프리스트와 합세해 선과 악을 초월한 거대한 존재 위치 퀸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내용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와 함께 ‘라스트 위치 헌터’는 ‘크리스마스에 연인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 1위 기념으로 4종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네 명의 배우가 연기한 캐릭터와 그들이 펼칠 판타지 전쟁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고조시켰다.
‘라스트 위치 헌터’는 ‘분노의 질주’의 액션 스타 빈 디젤의 첫 번째 판타지 액션 도전작으로 ‘왕좌의 게임’ 로즈 레슬리, ‘반지의 제왕’ 일라이저 우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마이클 케인에 이르는 호화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주목 받고 있다. 1000억원의 제작비로 ‘어벤져스’ ‘아이언맨’ 제작진이 참여한 가운데 전 세계 16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해 국내 흥행 여부가 주목된다.
‘라스트 위치 헌터’는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