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개그우먼 박소영이 ‘내일은 실험왕’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2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 CJ E&M센터에서는 투니버스 어린이 드라마 ‘내일은 실험왕’(이하 ‘실험왕’)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개그맨 정명훈, 권재관, 박소영, 어린이 배우 정성영, 이수민, 홍태의, 정택현이 참석했다.
이날 박소영은 “조금있으면 30살이 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번에 극중 선생님 역할을 맡았다. 남편을 구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합류했다. 캐릭터 덕분에 결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외에도 웃음포인트가 많다. 재밌게 봐달라”고 덧붙였다.
↑ 사진=이현지 기자 |
매회 다른 실험 주제 아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펼쳐지는 ‘전국 실험대회’에 참가하면서 새벽초교 실험반 어린이들은 진정한 팀워크와 소중한 우정을 쌓아가는 한편, 어렵고 따분하게만 여겼던 과학이 얼마나 재미있고 신비하며 필요한 학문인지를 깨달아 갈 예정이다. 22일 오후 8시 첫방송.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