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지주연, 시청률 경신 일등공신?...방송 이래 ‘최고 시청률’
tvN ‘문제적남자’에 출연한 지주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출연분이 해당 방송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0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한 지주연은 아이큐 156의 멘사 회원이라는 스펙을 검증하듯, 빠른 두뇌 회전으로 뇌풀기 문제에서 빛을 발했다. 고난도 문제를 빠르게 풀어내는 총명함은 물론, 뛰어난 암산 실력까지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 문제적 남자 지주연, 시청률 경신 일등공신?...방송 이래 ‘최고 시청률’ |
지주연의 출연에 힘입어 뇌섹남들의 활약이 돋보인 이날 방송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2.8%, 최고 3.8%(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방송 이래 최고치를 달성했다.
특히, 역대 게스트 중 처음으로 지정된 자리 배치를 바꿔가며 호감을 표현한 지주연에게 김지석이 과잉 친절로 화답하며 달달한 케미를 연출, 뇌섹남들의 질투를 유발하는가 하면, 카이스트 출신 이장원이 빈 틈 없는 추리력과 명쾌한 문제 풀이로 ‘최고의 뇌섹남’ 타이틀을 거머쥐어 눈길을 끌었다.
촬영 내내 지주연
문제적 남자 지주연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