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친자 검사에 대한 양측의 입장이
21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담당교수는 가사2단독 재판부에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최모씨 아들의 친자 확인 결과, 김현중의 부권 확률이 99.9%보다 높다”고 전했다.
이어 “돌연별이율을 함께 고려해도 AMPI 부권지수는 1,392,028,67이며, 부권확률 또한 99.9%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최씨 법률변호인 측은 “김현중이 불필요한 기자회견, 언론플레이 등을 통해 전 여자친구 최씨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인 최씨는 지난 9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김현중 측은 미리 DNA 검사를 마치고 “DNA 검사 결과 친자임이 확실하면 그 때 책임지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최씨 측은 “김현중이 자신이 정
누리꾼들은 "김현중 친자 확인 사실로 드러났는데 이제 어떻게 할 셈인가", "김현중 친자 확인, 데이트 폭력도 문제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