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가 미스코리아 진 당선의 비화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클릭비 김상혁, 방송인 김범수, 류시현, 아나운서 김주희가 출연했다.
김주희는 “KBS가
그는 “그래서 덕분에 미스코리아도 하고 SBS 아나운서도 하게 됐다”며 2005년 미스코리아 진이 될 수 있었던 비화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주희는 지난 10월 SBS에 사표를 냈고 프리랜서로 활동을 전향했다. 그런 가운데 17일 코엔스타즈 측은 김주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