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유명 DJ들과 랩퍼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16년을 맞이한다.
오는 31일 광진구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는 NYE(New Year’s Eve)파티, ‘하이네켄 프레젠트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6’ 콘서트가 개최된다.
‘뉴 에피소드’(NEW EPISODE)를 올해의 테마로 정한 이번 NYE 파티는, 오는 31일 오후 9시부터 2016년 1월1일 새벽 5시까지 8시간 동안 진행된다. 엔젤 스테이지(워커힐 씨어터)와 파이널 스테이지(비스타 홀) 양쪽 무대에서 쉴 새 없이 펼쳐지는 공연과 퍼포먼스가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 사진=하이네켄 프레젠트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6 타임테이블 |
이어 파이널 스테이지(비스타 홀)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화제의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의 도끼, 더콰이엇, 빈지노와 AOMG의 주축 멤버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팬텀, 비와이, DJ 바리오닉스, 데드앤드의 크루들이 2016년을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파티에 열기를 더한다.
올해 NYE 파티에서는 ‘하이네켄 프레젠트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6’의 메인 테마곡으로 선정된 DJ 듀오 인사이드 코어의 첫 싱글 ‘플레져’(PLEASURE)를 최초로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기회이며, 2016년을 장식할 새로운 축제가 될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