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여의도 63빌딩에 선보인 ‘갤러리아 면세점 63’이 오는 28일 프리오픈한다.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는 22일 63빌딩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순차적으로 명품 브랜드를 입점시켜 6월 중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라며 "내년 첫 해 매출 목표는
63빌딩 본관과 별관인 그라운드플로어(GF) 및 1~3층을 활용한 갤러리아면세점 63은 1만153㎡(3,072평) 규모로, 현재 369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프리오픈에는 전체 쇼핑 공간의 60%이 공개된다. 내년 6월 그랜드 오픈에 맞춰 명품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입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