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해리포터’에서 헤르미온느역을 맡은 흑인 여배우에 대한 작가의 지지가 화제다.
내년 7월 영국 런던에서 개막하는 연극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의 주역들의 캐스팅이 완료됐다.
21일(현지시각) BBC 등 영국 언론들은 “연극 ‘해피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의 주역들의 캐스팅이 완료됐다. 해리포터는 제이미 파커, 헤르미온느 역에는 노마 드메즈웨니, 론 위즐리는 폴 손리가 연기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중 ‘헤르미온느’역을 맡은 노마 드메즈웨니는 아프리카 남동부 스와질란드 출신의 여배우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원작 소설 작가 J.K 롤링
한편, 이 연극은 학교에 다니는 세 명의 자녀를 둔 해리포터와 그의 막내아들 앨버스의 이야기가 주된 줄거리로 꾸며진 작품으로 내년 7월 영국 런던 팰리스 극장(Palace Theatre)에서 개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