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남자친구와 가고싶은 여행지는? "한국 사람 없어서"
↑ 문채원/사진=스타투데이 |
영화 '그날의 분위기' 로맨틱 충전 쇼케이스에 참석한 배우 문채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연인과 함께 떠나고 싶은 여행지로 남아프리카를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끕니다.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문채원과 배유 유연석은 다양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당시 문채원은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을 간 적이 있는데, 한국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이런 곳에 연인이랑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남자친구와 함께 가고 싶은
문채원과 유연석이 출연한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와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그들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내년 1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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