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이병헌의 '아들 바보' 면모가 전해졌다.
22일 밤 방송된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2015 이슈메이커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병헌은 올해의 이슈메이커 설문조사에서 50% 이상 넘는 표를 받았다. 이병헌은 지난해 8월 다희와 이지연으로부터 50억 원을 주지 않으면 음담패설 장면이 담긴 영상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받은 '50억 협박녀 사건'으로 외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장영란은 "이민정이 지난 3월 아들 준후를 출산했는데 이민정을 닮아서 너무 예쁘고, 눈도 크고, 너무 귀
백현주 역시 "아들이 지금 8개월 정도 됐다. 이병헌이 휴대폰 배경화면에도 아들 사진 올려놓고, 새벽 6시에 기상해서 아들하고 놀아주려고 하고, 육아까지 같이 이민정을 돕고 있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