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히말라야’가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지난 22일 하루 전국 1007개 스크린에서 18만32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는 189만6885명이 됐다.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같은 기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9만4383명(누적관객수 126만478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대호’는 6만4981명(누적관객수 87만76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