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신화 신혜성이 내년 1월 컴백 일자를 확정했다.
23일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신혜성이 내년 1월12일로 컴백 일자를 확정 지었다. 2012년 이후 오랜만에 솔로 활동에 나서는 신혜성은 이번 새 앨범 ‘딜라이트’(delight)를 통해 특유의 감미롭고 로맨틱한 매력과 한층 짙어진 음악으로 신혜성만의 겨울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월20일부터 3월1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신혜성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데뷔 이후 처음 개최하는 신혜성의 장기 콘서트에도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