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고현정의 연애운이 눈길을 끈다.
22일 방송된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에서는 배우 고현정의 사주 풀이가 공개됐다.
이날 역술인은 "여자같은 남자다. 여장부 스타일이다"며 "본인 고생은 끝났고 태양이 뜰 일만 남았다. 앞으로 불행 끝, 행복 시작이다"고 말했다.
이어 역술인은 연애운에 대해 "의외로 만나는 남자가 별로
하지만 2020년에는 인생을 논하면서 함께갈 수 있는 사람이 올거라는 말을 들은 고현정은 "50대인데. 안 물어볼 걸"이라고 씁쓸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