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딸 윤서진 엄마 집중력 폭로 "공부 못하는 것은 엄마 탓"
↑ 이상아/사진=MBN |
배우 이상아의 딸 윤서진 양이 폭탄발언으로 엄마를 발끈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윤서진 양은 과거 진행된 MBN '가족 삼국지' 녹화에서 "엄마를 닮아 공부를 못하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가족끼리 피는 못 속인다고 느꼈던 순간'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던 중 윤 양은 "엄마를 닮아 그런지 공부할 때 집중력이 떨어진다. 한 자리에 오래 앉아 있으면 좀이 쑤신다"며 "확실히 피는 못 속이는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윤 양은 "하루는 엄마가 미용자격증 관련 공부하는 모습을 목격했는데 식탁에서 10분, 소파에서 10분을 겨우 버티더니 결국 '
이에 대해 이상아는 "중학교 때부터 연예 활동을 시작해 공부 습관이 안 잡혔다"고 해명하며 "딸과 나는 비교 대상이 아니다"라면서도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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