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3사를 대표하던 여자 아나운서들이 환상 케미를 발산했다.
최근 진행된 '동갑내기 여행하기' 녹화에서 서현진 이지애 김주희 문지애는 홍콩 여행길에 올랐다.
평균나이 34.8세인 이들은 3박4일 동안 홍콩에 머물면서 여자 아나운서로서 갖고 있는 고민과 프리선언 이후 변화된 심경 등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네 사람은 각 방송사를 대표하던 간판 아나운서였다는 공통점
서현진 이지애 김주희 문지애는 공감대를 찾은 뒤 급속도로 친해져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네 사람의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동갑내기 여행하기'는 총 4부작으로, 25일 저녁 8시 30분에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