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이 데뷔 초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MBN '전국제패(전국제일패밀리)' 녹화에는 서울, 경기(고양) 대표로 다솜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다솜은 "데뷔할 때만 해도 10대였다. 또래 친구들과 달리 사회 생활을 일찍 시작했고, 심한 악플도 많이 접하다 보니 심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 나는 하난데, 내게 꽂히는 화살은 수천 개였다. 그러한 점들이 부담스러워서 무대에 오르면서 ‘내가 남 앞에 나설 수 있는 단단한 사람은 아니구나’라는 느낌을 자주 받았다"고 털어놨다.
다솜은 "엄마에게 ‘연예인을 그만둬야겠다’고
다솜의 솔직한 고백이 담긴 ‘전국제패’ 방송분은 2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