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201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스타들이 뭉친다.
오는 31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카페 화이트시크릿에서 배우 하석진, 가수 나비, 초신성, 배드키즈, 마이비, 김연지, 한영, 이지현, 개그우먼 김미연이 참석하는 일일 자선 카페를 개최한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일일 카페는 간단히 마실 수 있는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오후 5시부터 1, 2부로 나눠 성황리에 현재 공연중인 뮤지컬 ‘짝궁’ 2부 그룹 플라스틱의 작은 콘서트를 진행하며, 이외에도 다수의 게스트들과 함께 팬들과 소통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여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 사진=피터스콘텐츠그룹 제공 |
또한 이 날 일일 자선 카페의 수익금 전액은 동부 무한 돌봄 센터에 전액 기부 할 방침으로 따듯하고 뜻 깊은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을 녹일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하여 소외된 불우이웃들이 따뜻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만큼,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을미년 마지막 날의 온도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