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승호, 소속사 전 직원이 폭행? "유리잔으로 머리 맞았다"
↑ 엠블랙 승호/사진=승호SNS |
그룹 엠블랙이 화제인 가운데, 멤버 승호가 과거 소속사 전 직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한 매체는 승호가 소속사 전 직원 A씨에게 폭행을 당해 피해자로 경찰조사에 임했다는 소식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당시 승호의 소속사 제이튠 캠프는 "A씨는 2년 전 퇴사한 직원으로 현재 제이튠 캠프 소속이 아니다"며 "어젯밤 두 사람은 지인들과 오랜만에 만난 술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오해가 있었던 걸로 안다"고 사건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은 "(승호가) 유리잔으로 머리를 맞았다고 신고했다"며
가해자 A씨는 "승호의 말투가 건방져서 때렸다"며 폭행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승호가 소속된 그룹 엠블랙은 멤버 천둥과 이준의 탈퇴로 인해 3인조로 개편된 이후, 활동을 쉬고 있는 상태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