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지난 25일(한국시각) 중국 푸동 샹그릴라에서 로드 FC 27 공개 계체와 기자회견이 열렸다.
무제한급에 출전하는 최홍만은 이날 151.1kg
으로 계체를 마쳤다. 최홍만은 "중국에서 환대해줘 감사하다. 도착한 어제 좋은 기운을 받았다. 반드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홍만은 최홍만은 2부 메인이벤트로 중국 선수인 루오췐차오(19)를 상대할 예정이다.
한편 로드 FC 27은 26일 오후 8시부터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에서는 슈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