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보은이 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2’에서는 머슬퀸 종합 장애물 대결이 펼쳐졌다.
송보은은 장애물을 헤쳐 통과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놀라게 했다. 기록보다 완주를 목표로 하라는 말에도 굴하지 않고 속도를 내며 경기에 임한 것.
마지막 장애물까지 통과하는데 성공한 송보은은 1분 16초의 기록으
또한 송보은은 보이시한 재킷과 오버롤을 입고 나와 춤을 췄다. 그는 오버핏의 재킷을 입고 코믹한 춤을 선보였다.
특히 상하의를 모두 탈의하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다소 중성적인 느낌의 춤에서 러블리한 분위기로 변신한 그는 애교 넘치는 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