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김종국을 타박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5 X맨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매력발산 시간에 김종국은 “누구한테 마음이 있냐”는 질문에 “죄송한데 이젠 가릴 때가 아니다”고 답한 후 노래를 시작했다.
채연, 스테파니 등
또한 그는 “2005년에 좀 그렇게 해주지. 네가 이렇게만 해줬으면 ‘X맨’이 100회는 더 갔다”고 타박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채연 이종수 이지현 앤디 스테파니 김지민 AOA 설현, 아이콘 바비&비아이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