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신화의 소속사가 3월 컴백설을 부인했다.
28일 신화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내년 3월26일, 27일에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사실이나 3월에 신곡을 발표할 계획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신화의 이민우가 자신의 콘서트에서 콘서트 소식과 함께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정규 12집을 발표하고 ‘표적’으로 활동을 했던 신화는 현재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내년 1월12일에도 신혜성이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딜라잇’(delight) 발매를 앞두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