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SBS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28일 SBS에 따르면 이영애는 오는 31일 열리는 2015 SBS연기대상 시상자로 참여할 예정이
SBS 측은 "이영애가 오랜만에 시상식 무대에서 팬들을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애는 지난 2003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장금'으로 대상을 받은 이후 12년 만에 시상식에 나서게 되는 셈이다.
한편 이영애는 내년 SBS 드라마 '사임당, 더 히스토리'에 출연한다. 조선시대 사임당의 삶을 재해석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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