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영등포구)=곽혜미 기자] 영화 '내부자들' 600만 돌파 흥행 공약 실천 행사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 조승우가 프리허그를 하고 있다.
이는 지난 4일 ‘내부자들’ 흥행 쇼케이스 오픈 토크에서 이병헌, 조승우가 "600만 관객을 동원한다면, 관객들 앞에서 영화에서 불렀던 '봄비'를 부르겠다" "관객분들과 프리허그를 하겠다"라며 내건 흥행공약을 지키기 위한 행사다.
한편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로, ‘아저씨’의 기록을 5년 만에 깨고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사상 최고의 흥행작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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