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오마비’ 성훈이 엄마와 눈물의 재회를 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이하 ‘오마비’)에서는 장준성(성훈 분)이 엄마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성은 자신을 입양 보낸 친모를 찾아갔다. 그는 “너무 늦게 와서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준성은 “엄마”라고 용기를 내어 불렀고 두 사람은 서로 안으며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