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솔로로 나서면 대박 날 것 같은 원숭이띠 걸그룹 멤버는 누굴까. EXID 하니였다.
최근 실시된 모바일 설문조사에서 4.2%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선정됐습니다.
하니는 올 한해 가수 활동 뿐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끼를 발산 중이다. 빅스의 보컬 켄과 듀엣곡 ‘빈틈’을 부르기도 했다.
2위는 씨스타의 소유(21.6%), 3위는 마마무의 문별(17.0%)이었다.
하니는 남성 응답자 52%, 여성 응답자 48%의 고른 지지를 받았다. 반면, 소유와 문별은 여성 응답자 비율이 각각 62.6%, 68.9%로 높게 나타났다. 응답자
2016년 가장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에 대해 응답자들은 EXID 하니의 경우 예능 프로그램(58.6%)을 꼽았다. 또한 씨스타 소유(63.5%)와 마마무 문별(48.8%)은 신곡 출시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