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데뷔 후 첫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30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내년 1월5일 첫 방송 예정인 Mnet ‘몬스타엑스의 롸잇나우’(이하 ‘롸잇나우’)에 출연한다. 촬영 현장에서 멤버들이 원하는 것을 100% 스스로 만들어가는 신개념 즉흥 버라이어티를 콘셉트로 대본, 연출없이 실시간 섭외를 원칙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촬영이 진행돼 멤버들의 실제 성격과 의외의 모습들을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첫 회에서는 몬스타엑스의 꾸밈없는 모습을 담기 위해 제작진과 매니저가 힘을 합쳐 이른 새벽 숙소를 무단침입, 자고 있던 멤버들의 민낯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5월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몬스타엑스는 멜론뮤직어워즈,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중국 아이치이 시상식의 오프닝을 장식한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