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아내 이지윤 "연봉보다 부상 없이 건강한 게 중요"…'내조의 여왕' 면모
↑ 박병호 이지윤/사진=온라인커뮤니티 |
야구 선수 박병호가 화제인 가운데, 전 아나운서 였던 그의 아내 이지윤의 발언이 눈길을 끕니다.
과거 박병호 이지윤 부부는 KBSN '나는 야구선수와 결혼했다'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선 두 사람이 소고기를 먹으러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당시 이지윤은 비싼 소고기 앞에서 망
또 이지연은 "남편의 연봉보다 부상 없이 건강한 게 중요하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박병호는 "안 다쳐야 연봉도 오른다. 작년보다 두 배 이상 성적을 내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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