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진영이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
최근 8년만에 컴백해 주목을 받았던 현진영은 31일 방송되는 '가요대제전' 오프닝 무대에 등장한다.
현진영은 JYP 소속 그룹인 2PM, GOT7과 히트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2015년도 식으로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선후배간의 콜라보레이션이 어떤 무대를 꾸밀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현진영의 신곡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지난 3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8년만
오랜 시간 힙합 외길 인생을 걸어온 현진영의 심경을 담은 음악인 '무념무상'은 힙합과 재즈가 어우러진 장르로 현진영이 작곡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날 '가요대제전'은 오후 8시 55분 생중계되며 MC는 김성주와 윤아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