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매체는 다수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이종석이 웰메이드예당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당분간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다른 소속사를 찾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이종석은 ‘학교 2013’을 시작으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가 연이어 중국에 소개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한 설문조사에서 김수현 이민호 유재석 김종국 빅뱅 투애니원 전지현 박신혜 미쓰에이와 중국인이 꼽은 2016년 활약 기대 한류스타 10인으로 꼽히기도 했다.
얼마 전 한중 합작 400억 대작 ‘비취연인(가제)’ 출연을 확정한 그는 일단 이 드라마 촬영까지 현 소속사 웰메이드예당과 함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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