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박샤론이 우량아 아들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김소현 손준호, 리키김 류승주, 슈 임효성, 정시
이날 박샤론은 “둘째가 10개월인데 몸무게 13kg이 나간다”며 “이런 말하기 조심스러운데 너무 클까봐 걱정”이란 말과 함께 아들 포동이(윤석이)를 공개했다.
그는 "정말 이만한 아이를 키우다 보니까 손목이 남아나질 않는다. 그래서 늘 파스를 붙이고 있다. 슬프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