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김소연♥곽시양, 결혼 계약 연장 성공했다

[MBN스타 최윤나 기자] ‘우결’ 김소연과 곽시양이 결혼 기간을 연장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김소연과 곽시양이 서로의 결혼 생활을 이어갈지 말지를 선택하는 상황에 놓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100일의 시간이 흐른 뒤 김소연과 곽시양은 앞으로 결혼생활을 더 이어갈 것인지 선택해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먼저 도착한 사람은 다름 아닌 김소연이었다.

↑ 사진=우결 캡처

이때 곽시양이 시간이 임박해 등장했다. 곽시양은 “한 번에 못 들어가겠더라. 왜냐하면 상처 받기 싫었다”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소연이 등장하지 않을까 고민한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