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에브리원 ‘툰드라쇼-조선왕조실톡 시즌2’에 ‘대세 배우’ 황석정이 출연한다.
참신한 소재와 화법으로 눈길을 모았던 ‘툰드라쇼-조선왕조실톡’이 새롭게 선보일 시즌2의 새롭게 달라진 점은 시즌1이 ‘왕’ 중심의 에피소드였다면 시즌2는 ‘백성들의 생활사’에 중심을 맞춰 조선시대에 우리가 미처 알지 못 했던 흥미진진한 뒷얘기를 전달해 줄 예정.
60세 노인이 군대 간 이야기, 고3도 울고 갈 살인적인 스케줄에 시달렸던 왕의 24시간, 남자들, 신데렐라 되기 위해 스스로 내시가 된 사연 등을 낱낱이 밝히며 구미를 당기는 에피소드들이 12부작 내내 끝까지 포진해 있다. 특히, 스토리텔링의 집중과 요즘 시대에 맞는 생활형 에피소드에 주력 하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끌어낸다는 점에서 더 주목할 만하다.
↑ 사진=MBN스타 DB |
또한 ‘조선왕조실톡’의 안방마님은 대세 배우 황석정이 전격 캐스팅되며 그 자리를 차지했다.
국악을 전공한 황석정은 극에서 연기뿐만 아니라, 창, 판소리, 민요까지 소화해 사극에서 그 역량이 온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고, 황석정의 이러한 활약은 마치 물 만난 고기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며 동시에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까지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조선왕조실톡’은 사극에 코미디, 스토리, 감동까지 가미하며 평소 사극에 관심이 없던 시청자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전한다. ‘툰드라쇼-조선왕조실톡’ 시즌2는 MBC 에브리원에서 1월 말에 만나볼 수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