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정태호가 자신의 남자다운 샤워방법을 소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이하 ‘넘버원’)에서는 출연진이 오래두면 세균이 증식하는 집안의 물품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김종국은 오래 쓴 샤워기에서 나온 세균들을 떠올리며 “샤워기가 정말 충격적이었다”라며 얼굴을 찡그렸다. 정태호는 “그 것도 모르고 남자답게 샤워하지 않았냐”는 박지윤의 말에 “눈뜨고도 한번 씩 해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