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파이터’ 윤형빈이 ROAD FC에서 2연승을 노린다.
ROAD FC 측은 5일 "7월이나 9월 중 윤형빈이 2연승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윤형빈은 지난 2014년 2월 9일 열린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14 대회 라이트급 매치에서 로드 FC 데뷔전을 가졌고, 통쾌한 K.O승을 거둔 바 있다.
당시 상대는 11살 어린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 선수였다. 윤형빈은 상대의 빈틈을 노려 라이트 훅으로 단숨에 타카야 츠쿠다를 4분19초 만에 T
한편 2016년 로드FC의 첫 대회는 1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28으로 개최된다. 이 대회의 메인 이벤트는 후쿠다 리키와 차정환의 대결로 미들급 타이틀전으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