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이 결별한 가운데, 전소민의 과거 SNS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소민은 지난 해 12월 중순 SNS를 통해 은희경의 시 '헤어진 후'를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사진에는 "우리가 헤어진 건 다른 이유는 없었어. 그냥 우리가 덜 사랑했던 거, 덜 절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후 지난해 연말 1년 여간의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절친한 선후배였던 만큼 여전히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동료로 남았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