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조승연 작가가 프랑스 여자들의 아름다움을 언급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서는 신년특집에 작가 조승연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조승연은 “각 나라 여성 중 어느 나라의 여성이 가장 예쁘냐”고 묻는 조우종 아나운서의 질문에 “한국 여성이 제일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우종이 “그 다음은 어느 나라냐”고 물었다.
↑ 사진=KBS2 제공 |
그러자 조승연은 “프랑스다. 프랑스 여성들은 얼굴이 정말 예쁘거나 하지 않지만 가정에서 여성성 교육을 받아서 눈빛처리나 머리를 어떻게 넘겨야 하는 지까지 가르친다. 가정교육을 그렇게 바르면 따라갈 수 없다”고 설명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