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동룡이로 대세 대열에 오른 배우 이동휘가 9살 연하 모델 정호연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6일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동휘는 정호연과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다만 배우의 사생활이기에 구체적인 교제 기간과 내용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정호연은 2013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를 통해 얼굴을 알린 현직 모델이다. 늘씬한 몸매는 물론, 넘치는 끼로 최종
당시 정호연은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이 되는 게 꿈이다. 나이가 든다면, 방송 쪽 일도 괜찮을 것 같다"고 남다른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정호연은 MBC에브리원 '더 모스트 뷰티풀 데이즈', 온스타일 '하우투핏' 등을 통해 방송인으로도 활발히 활동한바 있다. 현재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블스 런웨이' 출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