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윤정수과 김숙이 새해 소원을 밝혔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새해 맞이 캠핑을 떠난 윤정수와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캠핑이 막바지에 이르자 이들은 스케치북에 세가지 소원을 적었다. 윤정수의 첫 번째 소원은 ‘히트 프로그램 제작하기’. 이에 김
김숙의 첫 번째 소원은 ‘올 한해 아프지 않고 건강한 것’이었다. 윤정수는 지지않고 "그렇게 생명이 아깝냐. 불꽃같이 멋지게 살고 싶지 않냐"며 받아쳤다.
두 사람의 두 번째 소원은 ‘가족들의 건강’이었다. 이어 윤정수는 세 번째 소원을 ‘임신’이라 말하며 "기필코"라고 강조해 김숙을 당황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