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완전체'로 15년만에 돌아온 터보가 첫 예능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녹화는 '대륙의 정복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터보의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와 가수 채연, 걸그룹 티아라 은정, 효민이 함께했다.
특히 ‘런닝맨’으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종국은
이에 마이키는 "김종국이 왜 중국에서 인기가 있는지 전혀 이해가 안 된다. 예능에서 별로 웃기지도 않는다"며 "김종국 보면 나도 예능 할 수 있겠다고 생각될 정도"라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케했다는 후문.
해당 방송분은 7일 밤 11시 10분에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