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이현우가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6일 서울 영등포구 63시티에서 열린 KBS ‘무림학교’ 제작발표회에서 이현우는 “대본이 술술 익혔다”고 말했다.
이날 이현우는 “시우라는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었다”며 “드라마의 색깔이 많이 새로웠다. 이전까지 드라마와는 다른 매력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연기적으로 욕심을 채울 수 있었다. 새로운 시도를 보여드릴 수 있어 참여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는 “데뷔 11년차가 됐다”며 “현장에서 선배, 친구, 동생들에게 오히려 배울 게 많다. 텃세를 부리는 것도 전혀 없다”고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현우는 극 중 탑아이돌 그룹 ‘뫼비우스’의 리더이자 래퍼 윤시우 역을 맡았다. 음모로 스캔드에 휘말리고 운명같은 힘에 이끌려 무
한편,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릴 글로벌 청춘액션드라마다. 1월 11일 첫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