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가 허영지의 솔로 프로젝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6일 DSP미디어 관계자는 MBN스타에 “허영지의 솔로프로젝트가 가동됐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 준비 중인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허영지가 계약만료를 앞두고 있는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와 별개로 솔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고 보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카라 3인의 계약 문제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허영지의 솔로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는 입장이다.
한편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는 1월말 DSP미디어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여러 기획사들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