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신은성이 잠적했다.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승리의 사기혐의 소송 소식을 전했다.
승리에게 고소당한 인물은 선배 여가수 신은성이라고 밝혀졌다. 그는 2003년 섹시가수로 데뷔해 이후 자신의 연예기획사를 운영, 하지만 해당 기획사는 2015년 말 폐업했다.
이날 부동산 중개인은 ‘한밤’ 측에 “처음 신은성 씨가 사무실을 계약하러 왔다. 당연히 누군지 기억한다”며 “마지막에는 한 달 두 달 임대료가 밀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집주인이 사람 찾는 곳에도 의뢰를 했는데 못 찾았다고 하더라. 신은성의 소재는 현재 파악이 안 되고 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지만 신은성의 사업에 진척이 없었고 부동산 법무법인까지 만들어지지 않아 고소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