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주영이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를 통해 처음으로 OST에 도전했다.
7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주영이 ‘리멤버’ OST ‘들리나요’에 참여했다. 주영의 첫 OST 도전이자 군입대전 심혈을 기울인 녹음의 결과물이며 처음으로 발라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들리나요’는 피아노 선율을 시작으로 헤어진 옛 연인을 그리며 방황하게 되는 한 남자가 부르는 애절한 사랑노래이다. 또한 이 곡은 90년대 타샤니, 윤미래, 업타운을 시작으로 현재 원텐션의 총 프로듀서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곡가 서정일 곡이다”고 덧붙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