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황정음(31)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예비신랑 이영돈씨(35)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일 한 매체는 황정음이 오는 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업가와 6개월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남자친구 이영돈씨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영돈씨는 철강회사를 운영 중인 젊은 CEO다. 이영돈은 거암철강 대표
황정음은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 연기자로 변신해 '지붕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골든타임', '비밀',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