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의 남자 이영돈, 누구인지 보니…'황정음이 반할만했네'
↑ 황정음 이영돈/사진=황정음 SNS 한국프로골프협회 |
배우 황정음이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예비신랑인 프로골퍼 이영돈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얼마전 황정음 소속사 측은 "황정음이 현재 4살 연상의 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열애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영돈은 1982년 생의 젊은 사업가입니다.
그는 프로골퍼답게 178cm-80kg의 듬직한 체격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또 2억 원을 호가하는 포르셰 파나메라를 타고 다닐 정도로 재력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영돈은 지난 2006년에 전국대학연맹에서 우승했고, 같은 해 12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하면서 정식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2007년 SKY7
최근에는 일본골프투어(JGTO) 선수이자 일본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한편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정음이 올 2월 말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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