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류준열 화제, 라미란 매니저 도망가게 만든 술버릇? “토하고 뽀뽀”
라미란 류준열이 화제인 가운데 라미란의 술버릇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2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라미란은 매니저를 그만두게 한 술버릇을 공개하며 좌중을 경악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라미란 씨 주사 때문에 매니저가 학을 떼고 그만뒀다던데"라고 라미란의 주사를 언급했다.
↑ 라미란 류준열 화제, 라미란 매니저 도망가게 만든 술버릇? “토하고 뽀뽀” |
이에 라미란은 "여자 매니저였는데, 차를 급정거해서 세우고 파전을 부치고, 또 가다가 파전 부치고 그랬다더라. 그런데 나는 생각이 안 난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MC 김구라는 "정말 진상이다"고 거들었다.
라미란은 또 "그런데 그 다음 날 매니저가 회사를 관뒀더라. 내가 그 친구에게 토하고 뽀뽀한 후 '더럽니?
라미란은 이어 "매니저가 '네, 선배님. 더러워요'라고 대답하자 내가 '세상은 이것보다 더 더럽단다'고 말했다고 한다"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라미란 류준열은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활약 중이다.
라미란 류준열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