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만히 해결” 심엔터-엄정화 母...“배려의 마음으로 대화 통해 풀었다”
심엔터테인먼트가 본사 건물 경매 신청에 대해 원만히 해결됐다고 밝혔다.
8일 오전 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7일 배우 엄정화씨 측이 심엔터테인먼트 본사 건물에 대해 임의경매 신청을 했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경매가 진행되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서로를 흠집 내고 싶지 않았고 양측간 세심한 배려의 마음으로 대화를 통해 원만히 해결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 “원만히 해결” 심엔터-엄정화 母...“배려의 마음으로 대화 통해 풀었다” |
심엔터테인먼트는 “이유를 막론하고 뜻하지 않은 소식으로 여러 관계자 분들 및 배우 엄정화를 아껴주시는 팬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하여 사과의 말씀을 올리며 향후에도 각자의 길을 지지하고 응원해나갈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덧
앞서 한 매체는 부동상경매전문업체의 말을 인용, 심엔터테인먼트의 본사 사무실 일부에 대한 경매가 오는 25일 진행될 것이며, 이 경매의 신청자가 엄태웅 엄정화 남매의 어머니로 알려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심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주원, 김윤석, 유해진, 김정은 등이 소속돼 있다.
원만히 해결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