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김소연, 화보 촬영 도전…자연스러운 스킨십까지 ‘달달’
곽시양과 김소연이 화보 촬영에 도전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4' 곽시양, 김소연 커플은 '연예대상' 무대를 위해 안무 연습실을 찾았다.
모두를 놀라게 한 김소연의 뻣뻣한 동작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안무를 익혀가던 두 사람은 어느덧 안무의 마지막 부분을 배우게 됐다. 안무 선생님의 "무대 마지막엔 자연스럽게 애정행각을 해도 된다"는 조언에 김소연은 곽시양을 향해 달려들며 입맞춤을 하는 시늉을 했다.
↑ 곽시양 김소연 |
김소연의 도발적인 행동에 곽시양은 "심쿵사 당하겠다"며 쓰러져버렸고 김소연은 "생방에 해버려야지!"하며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곽시양이 "결혼식 올리더니 엉큼해졌다"며 놀
이어 곽시양과 김소연은 커플 잡지 화보 촬영에 나섰다. 사진작가가 유혹적인 포즈를 요구하자 김소연은 치마를 입고 곽시양의 무릎 위에 앉으며 포즈를 연출하는데 "너무 진하다"고 도리어 지적을 받아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곽시양 김소연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