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예능 총회’에서는 2016 예능 트렌드를 전망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대한민국 대세 예능인들과 2016년을 예측한 ‘예능 총회’ 현장은 그야말로 치열한 토크 공방전이 펼쳐졌다.
직설화법 이경규, 독설의 대가 김구라, 김성주, 김영철, 윤종신 등 입담 베테랑들이 모인 만큼 오디오 물림 사태는 기본. 1초도 빈 틈 없는 오디오로 현장이 시끌벅적했다.
그리고 ‘쇼윈도 부부’로 인기몰이 중인 김숙, 윤정수는 토론 중 티격태격 하면서도 가끔은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선보이며 극강의 커플 케미를 선보였다고.
한편, 이번 ‘예능 총회’에서는 지금까지 방송에선 거론
더불어, 예능 전문 평론가 3인과 김태호 PD가 함께한 무한도전 관련 심층토론에서는 평론가들의 폐부를 찌르는 촌설살인이 멤버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예능 총회’의 현장은 9일 오후 6시25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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